BTC 현물 ETF, 5일 연속 자금 유입…블랙록 IBIT에 3억 달러 몰려
지속적인 순유입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출처: @thepfund, X)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5월 2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하루 동안 총 3억2876만 달러(약 4555억 원)가 순유입되며 5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블랙록의 IBIT에는 단일 ETF 기준으로 가장 많은 2억8720만 달러가 들어왔다. 피델리티의 FBTC에는 2326만 달러, 아크인베스트의 ARKB에는 636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미니 비트코인 ETF(GBTC Mini)에는 616만 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비트와이즈의 BITB도 578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인베스코, 프랭클린템플턴, 발키리, 반에크, 위즈덤트리 등의 ETF에는 이날 자금 유입이 없었다.
최근 ETF 시장에서 비트코인 관련 상품의 흐름은 단순한 일시적 반등이 아닌, 제도권 내 자산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는 과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대형 운용사의 지속적인 흡수력이 시장 심리를 지탱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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