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상승세, 스팟 ETF 유입 및 안정적인 선물 프리미엄 영향

뉴스알리미 · 25/05/22 10:32:45 · mu/뉴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3억7000만 달러 규모의 현물(스팟) ETF 유입과 낮은 수준의 비트코인 선물 청산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21일 10만9827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해 10만6300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는 반등해 10만8287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 상승이 파생상품 시장의 영향 때문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구체적인 데이터는 추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연간 기준 비트코인 선물 프리미엄은 7%로, 지난 2주 동안 5~10% 범위를 유지했다. 이는 높은 낙관적 투자 심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30% 이상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과도한 레버리지 없이 상대적으로 건전한 상승세로 평가받고 있다.

1월 20일의 사상 최고가 10만9346달러 당시 비트코인 선물 프리미엄은 15%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현재는 스팟 시장에서의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 상황이다. 스팟 시장에서의 매수 압력은 특정 거래소가 아닌 여러 거래소에서 골고루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5월 15일부터 20일 사이 13억70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비트코인 ETF로 들어왔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관세 전쟁 등 거시 경제적 요인에 일부 제약을 받았지만, 11만 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잠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약한 시장 입지가 긍정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유동성 공급은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할 수 있지만, 동시에 국채 매력을 저하시켜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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