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비트코인 최고가 기록 후 약간 하락 … 알트코인 강세 반영

뉴스알리미 · 25/05/22 10:48:43 · mu/뉴스

비트코인이 10만9,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단기 조정을 겪고 있다. 반면 주요 알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전반적인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22일 5시 25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1.21% 오른 10만8,36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 대비 1.53% 상승한 것으로, 지난 7일간 4.80% 상승세를 보였다. 잠시 동안 사상 최고가인 약 10만9,400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때의 10만9,358달러를 넘어섰다.

비트파이넥스 파생상품 총괄 재그 쿠너(Jag Kooner)는 이번 상승세의 주요 요인으로 지정학적 긴장 완화, 규제 환경 개선, 거시경제 여건 호전을 꼽았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휴전 논의,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진전, 대중국 관세 유예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 플래시 린(Flash Lin)은 비트코인 급등 후 일부 차익 실현이 있을 가능성을 예상했다. 하지만 ETF 유입과 기관매수세가 유지된다면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알트코인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3조4,100억 달러로 하루 새 1.78% 증가했고, 거래량도 39.39% 급증해 1,670억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63.3%로 1.1%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공포탐욕지수는 69를 기록해 ‘탐욕’ 국면에 진입했다. 이는 투자자 심리가 여전히 낙관적인 상태임을 시사하지만, 일부에서는 과열 경고도 함께 제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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