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소식] 백악관, 달러 평가 절하 추진 의혹 강력 반박

뉴스알리미 · 25/05/23 11:36:48 · mu/뉴스

백악관이 비밀리에 달러 평가 절하를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경제자문위원회 의장 스티븐 미란은 이런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란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협약을 통해 달러 약세를 유도하려 한다는 질문에 대해 “비밀리에 그런 작업을 추진하지 않는다”며 정부의 통화 정책 입장은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공식적으로 대표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관세 계획을 보류한다고 밝힌 이후 외환시장에서 혼란이 발생했으며, 달러 평가 절하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대만 달러와 한국 원화가 급등했다.

미란 의장은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행정부의 통화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하며, 강한 달러 정책이 미국에 유리하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베센트 재무장관은 시장의 환율 결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달러-엔 환율이 근본적 요인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미란 의장은 백악관이 투명성을 유지하며, 대통령이 매일 기자회견을 통해 명확한 계획을 전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미란의 발언이 일관되지 않다는 평가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략 발표 이후 미국 시장 자산이 하락하는 ‘미국 매도’ 현상이 발생했지만, 미란 의장은 이 변동성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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