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코너 맥그리거, XRP와 블록체인 기술에 깊은 관심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엑스알피(XRP)와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의 탈중앙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을 넘어선 암호화폐들에 주목하며 관련 논의에 적극 참여 중이다.
맥그리거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XRP를 이해하려는 관심을 밝혔다. 5회 UFC 챔피언 출신인 그는 XRP, 카르다노(ADA) 등 다양한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논란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초기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만이 “진정으로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로 알려졌다고 들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미국 정부가 XRP, 솔라나(SOL), ADA 등을 비축하려는 계획이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했다. 그는 “이번 주에 배운 점은 모든 블록체인이 실제로 탈중앙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BTC와 ETH만이 진정한 탈중앙화 네트워크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XRP, SOL, ADA를 구매하려 한다고?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 달라!”라고 말했다.
맥그리거의 의견에 대해 XRP 커뮤니티도 반응을 보였다. 잘 알려진 XRP 레저(XRPL) 검증자인 베트는 XRP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만큼 탈중앙화되었음을 강조했다. 이는 미국의 디지털 자산 비축 계획에 포함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XRP 레저의 업데이트는 네트워크의 기능성과 탈중앙화 요소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아노도스 파이낸스의 창립자인 파노스 메크라스는 △디플레이션 토큰 경제학 △토큰 소각 메커니즘 △레이어 1 우선순위 △토큰화 등 여러 혁신을 선도한 XRP의 중요성을 평가했다. 이지A 창립자 돔 콰크는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XRP, 솔라나, 이더리움을 ‘유틸리티 토큰’으로 정의하며, 미국 정부가 이들을 비축하려는 이유를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비축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비축 계획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텍사스와 뉴햄프셔 등의 미국 주들이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추진 중이다. 우크라이나와 아일랜드도 비슷한 계획을 검토 중이며, 맥그리거는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와 아일랜드 비트코인 비축 전략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XRP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비축 계획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XRP는 주요 기관의 관심을 끌며 ETF 승인의 가능성도 상승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XRP ETF 승인의 전망치는 83%까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