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체인(ZETA) 25년 여름 캠페인 시작…유니버설 블록체인 확장 가속화

뉴스알리미 · 25/05/30 10:01:40 · mu/뉴스

글로벌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지향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타체인(ZetaChain, $ZETA)이 5월 29일, 제타체인 25년 여름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사용자 및 개발자 참여를 유도하는 다중 참여형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크로스체인 앱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타체인의 장기 비전인 ‘모든 체인을 하나처럼 연결하는 유니버설 블록체인’ 구축의 일환으로,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실질적인 개발자 육성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시도다.

제타체인 ’25년도 여름 캠페인은 일반 사용자를 위해 퀘스트 기반의 ‘Learn & Earn’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는 Galxe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크로스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하는 퀘스트에 참여하며, 이 과정에서 $ZETA 토큰 등 온체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타체인 기반의 앱은 지갑이나 네트워크 전환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체인 간 UX 장벽이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제다체인은 사용자 참여를 넘어 개발자 생태계 확장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여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Summer ’25 Cohort는 유니버셜 앱(Universal App)을 개발 중인 프로젝트 중 단 20개 팀을 선발하여, 기술적·비즈니스적 성장을 위한 집중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ZetaHub 등 공식 채널을 통한 마케팅 노출, 데모 데이 및 글로벌 밋업 참여, 제타체인 DevX 팀과의 정기 기술 세션, 개발 그랜트 및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제타체인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주요 체인뿐만 아니라 스마트컨트랙트를 지원하지 않는 체인까지 네이티브 연결할 수 있는 최초의 유니버설 블록체인이다.

제타체인이 지향하는 ‘유니버설 OS(운영체제)’란, 마치 윈도우나 맥OS처럼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치들이 하나의 통일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만드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제타체인은 수많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이 하나의 일관된 체험 안에서 통신하고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의 운영체제’에 가까운 구조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유니버설 구조를 가능케 하는 기술적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범용 이더리움 가상 머신(Universal EVM)은 제타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EVM 환경으로, 다른 체인의 자산과 계약을 직접 호출하고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둘째, 범용 스마트컨트랙트(Universal Smart Contract)는 하나의 컨트랙트가 복수의 체인에 걸쳐 동작하며, 체인 간 자산 이동이나 상태 변경 등 복잡한 멀티체인 로직을 단일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게 한다. 셋째, Universal PoS 시스템은 Cosmos SDK와 BFT 합의 구조를 기반으로 한 지분증명 시스템으로, 검증자 네트워크를 통해 각 체인의 트랜잭션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특히 제타체인은 비트코인, 도지코인(DOGE)과 같은 스마트컨트랙트를 지원하지 않는 체인에도 프로그래머블한 기능을 부여해 해당 자산을 네이티브 디파이(DeFi)·NFT·게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웹3 응용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

제타체인은 최근 기준 누적 사용자 수 500만 명, 총 거래 건수 2억 건, 앱 350개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번 여름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대중 확산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의 첫 유니버셜 앱의 파트너로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산 관리 앱 ‘피치루시(Pitch Lucy)’가 선정됐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여러 체인에 분산된 자산을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최근 급격한 사용자 증가와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다.

실제 피치루시는 출시 수개월 만에 23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했으며, 디앱레이더(DappRadar) 기준 AI 프로젝트 트렌딩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코인터미널(CoinTerminal) 퍼블릭 세일에서는 25배 초과 청약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치루시는 제타체인의 멀티체인 연결 인프라를 기반으로 베이스(Base), BNB, 제타체인 등 다양한 체인 위의 자산을 단일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는 크로스체인 UX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제타체인의 2025년 목표는 “인터넷처럼 연결된 크립토 세상”을 구축하는 것이다. 기존 단일 체인을 유지하던 블록체인의 한계를 해결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체인에 통하는 유니버셜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그렇게 암호화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제타체인의 비전이다.

제타체인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크로스체인 실현을 상용화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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