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시간 개선...OP 롤업, ZK 업그레이드로 실시간 전환 추진

뉴스알리미 · 25/06/03 13:24:49 · mu/뉴스

낮은 수수료로 주목받았던 레이어2 옵티미스틱 롤업의 한계인 △7일 대기 기간 △자본 잠금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개발사들은 영지식 증명(ZK)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다. 그러나 전환 비용과 기술적 장벽이 걸림돌이었다.

이에 '바운드리스(Boundless)'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들이 선보인 'OP 카일루아(OP Kailua)'는 기존 OP 스택 기반 롤업을 ZK 롤업으로 전환하는 프레임워크로, 수개월 소요되던 ZK 전환을 수 시간으로 단축하며 기존 환경을 유지한다.

OP 카일루아는 △하이브리드 모드와 △밸리디티 모드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모드는 기존 인터렉티브 챌린지를 단일 영지식 사기 증명으로 대체해 약 3시간 내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밸리디티 모드는 분쟁 단계를 제거해 모든 블록을 증명하며 1시간 미만의 확정성을 확보한다.

바운드리스는 전 세계 노드가 증명을 경합하는 개방형 마켓을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검열 저항성, 지속적 증명, 비용 절감을 달성한다.

OP 카일루아로 △3시간 이내 결제 확정 △증명 가격 하락 △시퀀서 신뢰 최소화 △검열 불가능한 무허가 증명 등이 가능하다. 베이스(Base) 체인에서는 증명당 0.002달러 수준까지 비용이 낮아진 상태다.

OP 스택 개발자들은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없이 카일루아를 도입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드를 병행해 배포한 후, 점진적으로 밸리디티 모드로 전환해 완전한 ZK 롤업 구조를 확보할 수 있다.

비오비(Build on Bitcoin)는 OP 카일루아를 도입해 결제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쑨((SOON))은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반 롤업을 통해 초기 3시간 확정성을 확보한 후 밸리디티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클립스(Eclipse)는 SVM을 통해 이더리움을 확장하면서 7일 확정 기간을 3시간으로 줄일 예정이다.

바운드리스는 신속하게 전환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노드, 네트워크, 인센티브 구조를 갖추어 주며, ZK 롤업으로의 전환은 더 이상 복잡하거나 비싼 선택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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