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함께한 비트코인, 우파 정치에 영향받다

뉴스알리미 · 25/06/03 14:24:45 · mu/뉴스

미국 비트코인 업계가 트럼프의 '마가(MAGA)' 정치 세력과 밀착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마가(MAGA)는 트럼프의 정치 구호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가 사실상 친트럼프 집회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는 5월에 열렸으며, 트럼프의 측근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에는 트럼프 굿즈가 판매되었고, 테슬라 차량이 비트코인 색으로 꾸며졌다.

트럼프 사면을 받은 실크로드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를 환영하는 귀환 파티도 있었다. 행사에는 유명 인사들도 참석해 트럼프 캠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등 행보를 보였다.

트럼프 미디어는 비트코인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암호화폐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지지층 내부에서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이 친정부 또는 특정 정치세력과 연계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이며,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철학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부는 정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비트코인의 정체성은 갈림길에 서 있다.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목적이 정치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121
0

댓글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