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비트코인 기반 포인트 시스템 활성화 “보상 확대로 유동성 공급 강화”

비트코인 금융(BTCfi)을 목표로 하는 크로스체인 브릿지 유니온(Union)의 ‘BTCfi 플라이휠(Flywheel)’이 본격적으로 작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용자는 브릿지와 스테이킹, 유동성 공급(LP)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다양한 멀티체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유니온 브리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니온은 6월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XP는 시간과 기여도를, 포인트는 유동성 공급을 통해 보상한다”며 “비트코인 LST(유동성 스테이킹 토큰)를 브릿지하고 추가 작업을 수행하면 보상 배율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니온의 BTCfi 플라이휠은 단계적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구조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이더리움 상에서 BTC 또는 WBTC를 스테이킹해 BTC LST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때 활용 가능한 프로토콜은 베드록, 펌프BTC, 솔브 등입니다. 사용자는 이들 플랫폼에서 각각 uniBTC, PumpBTC, SolvBTC 등의 LST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샛레이어(SatLayer)에서 BTC LST를 리스테이킹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사용자 보상 배율이 상승하며, 추가 수익도 발생합니다. 리스테이킹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는 유니온 브리지를 통해 LST를 이더리움에서 바빌론으로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유니온 웹사이트에 접속해 지갑을 연결한 뒤, 이더리움을 출발지로, 바빌론을 목적지로 설정해 자산을 전송하면 됩니다.
LST를 바빌론으로 옮긴 후에는 유니온과 연계된 프로젝트인 에셔(Escher)의 프로토콜을 통해 추가 참여가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BABY 토큰을 스테이킹해 수익형 LST인 eBABY를 받을 수 있으며, eBABY 역시 유니온 포인트 시스템에 포함됩니다.
또한 BABY/eBABY 유동성 풀에 자산을 예치할 경우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풀은 에셔 앱에서 바로 접근 가능하며, 타워와의 통합으로 원클릭 참여가 가능합니다.
유니온은 “BTCfi 생태계에서 사용자는 단순 보유를 넘어서 스테이킹과 브리징, LP 제공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며 “각 단계에서 포인트를 획득하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인트 시스템은 BTC LST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하며, 이더리움과 바빌론을 연결하는 동시에 다양한 디파이(DeFi) 전략을 수용하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유니온은 향후 추가 파트너 및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