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테더, 칠레 암호화폐 거래소 오리온엑스에 전략적 투자… 라틴아메리카 시장 확장

뉴스알리미 · 25/06/04 10:20:45 · mu/뉴스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칠레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 오리온엑스(Orionx)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과 암호화폐 채택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테더는 2025년 6월 3일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발표했다.

오리온엑스는 칠레, 페루, 멕시코, 콜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운영되며 암호화폐를 활용한 국경 간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더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오리온엑스의 지역 내 운영을 강화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력 분야는 송금, 자산 관리 서비스, 지불 수집 솔루션 등으로, 특히 은행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성인들을 대상이다. 라틴아메리카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 사이, 약 4150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송금을 기록한 시장이다.

테더의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오리온엑스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본 투자를 통해 금융 소외계층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도구를 확산하려는 비전을 실현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테더는 오리온엑스 외에도 2025년 2월에는 젠고(Zengo), 4월에는 피즌 리미티드(Fizen Limited)에 투자했다. 이런 투자들은 금융 소외계층이 많은 지역에서 스테이블코인 채택을 촉진하려는 테더의 목표와 맞닿아 있다. 오리온엑스의 조엘 바인스테인(Joel Vainstein) CEO 역시 테더와의 협력이 비전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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