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달러 지지선 검증 중인 솔라나, 약세 속 추가 하락 가능

뉴스알리미 · 25/06/05 10:06:35 · mu/뉴스

대표적인 레이어1 블록체인 솔라나(SOL)가 최근 시장에서 뚜렷한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가격은 한때 150달러선까지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최근 3일간 약 300만개의 토큰이 매도됐다. 약 4억6800만달러 상당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확산시 6400억원에 달한다. 장기 하락 우려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포지션 청산을 선택한 것이다. 이러한 대규모 매도세는 시장이 향후 손실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지표 역시 SOL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 지표는 제로선 아래에 머무르고 있어 자금 유출이 유입보다 많은 상황이다. 이는 매도 압력이 매수세를 앞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출이 유입을 계속 초과하는 한, 솔라나 가격은 추가적인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긍정적인 시장 신호 부재와 매도세 우위가 지속된다면 가격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솔라나(SOL)는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5일 오전 9시45분 기준 153.70달러에서 거래됐다. 최근 SOL은 154달러 주요 지지선 위에서 버티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과의 높은 상관관계(0.75) 덕분에 솔라나에 여전히 일부 상승 가능성이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만약 시장 전반 분위기가 개선된다면 단기 반등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최근 매도 압력으로 인해 SOL 가격이 154달러 지지선 아래로 이탈할 경우 144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약세 추세가 심화돼 투자자들의 손실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매도세 증가는 가격을 더 낮출 수 있으며, 이는 부정적 모멘텀을 가중시킬 수 있다.

반대로, 솔라나가 154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해 161달러 저항선을 회복한다면, 168달러까지 상승이 가능하다. 이는 현재 약세 흐름에서 전환 신호가 될 수 있으며, 매도세 완화와 함께 투자자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당 구간에서 반등할 경우 솔라나는 회복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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