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소식] 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경기 악화와 미·중 무역 협상 대기

뉴스알리미 · 25/06/05 10:32:44 · mu/뉴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4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부진한 경기 지표에도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통화 결과를 기다렸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91.90포인트 하락한 4만2427.74로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0.44포인트 상승해 5970.81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61.53포인트 올라 1만9460.49로 마감됐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5월 민간 고용이 월가 기대치 11만 건을 밑도는 3만7000건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서비스업 경기 역시 위축세를 보이며 ISM의 5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9로 하락했다.

연준이 공개한 베이지북도 암울한 경제 전망을 나타냈다. 12개 지역에서 경제 및 정치 관련 불확실성이 보고됐고, 경제 활동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 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압박했다.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 협상에 주목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합의가 어렵다고 밝혔다.

필 블랑카토 라덴버그 탈만 자산운용 CEO는 중국과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관세 전쟁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투자자들은 6일 공개되는 5월 고용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5월 민간 고용이 12만 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징주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5.77% 하락했고, 달러트리는 8.37% 급락했다. 테슬라는 유럽 차량 판매 부진으로 3.55% 내렸다.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0.57% 하락한 17.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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