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현물 ETF,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약 3,965억 원 빠져나가

The 뉴스 · 25/06/06 23:20:13 · mu/뉴스

유출세로 전환된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출처: @thepfund, X)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 시장이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6월 5일(현지시간) 기준, 총 2.92억 달러(약 3,965억 원)가 ETF 시장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순유출은 주요 ETF 전반에 걸쳐 발생했다. 블랙록 IBIT에서는 1,386만 달러, 피델리티 FBTC는 8,017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는 3,673만 달러가 각각 빠져나갔다. 또 아크21쉐어스 AKRB는 1.02억 달러로 가장 큰 유출 규모를 보였고, 인베스코 BTCO는 1,220만 달러, 반에크 HODL은 65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는 2,409만 달러, BTC ETF에서는 1,67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특히 이날은 단 한 개의 ETF도 순유입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루 전 순유입 흐름이 확인됐던 점을 감안하면, 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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