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금융 인프라 중심으로 부상…ETF 자금 유입도 활발

The 뉴스 · 25/06/09 22:17:39 · mu/뉴스

암호화폐 시장이 과거의 투기적 성격에서 점차 실질적인 금융 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기관 번스타인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재 사이클은 단순한 가격 투기를 넘어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실물자산(RWA)의 토큰화, 그리고 비트코인의 제도권 진입 같은 구조적 변화가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스타인은 “이번 흐름은 암호화폐가 투기 자산을 넘어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러한 전환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혁신에 대한 수요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퍼블릭 블록체인 중에서도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 가치가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20일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 8억 1,500만 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기관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더리움에 대한 신뢰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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