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보] 카르다노, 비트코인 통합 속도 높여…민스왑의 첫 발걸음

카르다노가 비트코인을 디파이(DeFi)에 적극 통합하려는 가운데, 카르다노의 대표 DEX(탈중앙 거래소)인 민스왑(Minswap)이 비트코인 통합을 앞두고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Minswap은 현재 카르다노 생태계에서 최대 DEX로 자리 잡으며, 비트코인과 호환이 가능한 첫 번째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앤드루 스루발라스(Andrew Throuvalas)는 SNS 플랫폼 X를 통해 “Minswap은 카르다노의 가장 큰 UTXO 기반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비트코인과의 호환이 중요한 선제적 이점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Minswap은 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총 예치 자산(TVL)이 8343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카르다노 전체 디파이 생태계의 25% 이상을 차지한다.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이달 초 ‘카디널 프로토콜(Cardinal Protocol)’을 공개하며 비트코인을 디파이에 통합해 △스왑 △대출 △수익율 농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스킨슨은 이를 통해 약 1조 달러 규모의 디파이 시장이 열릴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카르다노(ADA)의 가격은 네트워크 활동 증가와 긍정적인 뉴스 속에서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0.70달러에 거래 중이다. 카르다노 파운데이션은 최근 금융 기업들과의 논의를 통해 기업 블록체인 채택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거래소 크라켄(Kraken)과 비트스탬프(Bitstamp)는 카르다노 옵션 출시와 ADA 상장을 통해 거래량 증가를 이끌고 있다. Minswap은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비트코인 DEX로서의 선점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