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소식]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펀드 상승세 지속, 투자자 신뢰 재확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했다. 6월 11일 기준으로 비트코인 ETF는 연속 3일에 걸쳐 1억 6457만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고, 이더리움 ETF는 18일 연속 유입 신기록을 세우며 2억 4029만 달러를 끌어모았다.
비트코인 ETF 중 블랙록의 IBIT 펀드가 1억 3101만 달러를 유치하며 최대 투자처로 자리잡았고, 반에크 HODL 펀드가 1539만 달러, 피델리티 FBTC가 1187만 달러, 프랭클린 EZBC가 6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모든 주요 비트코인 ETF가 순유입세를 보였고, 총 거래량은 24억 1000만 달러, 순자산은 1318억 50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이더리움 ETF는 블랙록의 ETHA 펀드가 1억 6364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했다. 피델리티의 FETH는 372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Ether Mini Trust와 ETHE가 각각 1961만 달러와 1330만 달러를 유치했다. 비트와이즈 ETHW도 646만 달러를 더하며 ETF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입증했다. 이더리움 ETF의 총 거래량은 8억 3098만 달러, 순자산은 110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비트와이즈의 CEO 헌터 호슬리는 비트코인이 13만~15만 달러를 돌파하면 매도세가 급감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매도 대신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융 생태계 속에서 담보 자산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슬리는 시장이 점점 더 적은 비트코인을 거래로 사용할 것이며, 이는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