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졸브, 글로벌 멀티체인 상장 및 스테이킹 확장 추진

리졸브, 대형 거래소 상장과 스테이킹 보상 확대로 초기 사용자 확보 나서…피스·스타게이트 통합으로 생태계 연동 가속
델타중립 수익 구조를 앞세운 이원화 구조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리졸브(RESOLV)가 글로벌 거래소 동시 상장과 멀티체인 연동을 통해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RESOLV는 6월 10일 이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바이비트, 비트겟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됐다. 리졸브는 온보딩 수단도 확장했다. ‘네버리스(Neverless)’ 앱을 통해 은행 계좌 기반 수수료 제로 거래를 지원하며, 탈중앙화 파생 플랫폼 익스텐디드(Extended)에도 상장되었다.
“69% APR” 고이율 스테이킹…장기 참여 유도 설계
$RESOLV 보유자는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보상 토큰인 stRESOLV를 받고, 프로토콜 수익과 인센티브로 연 60~70% 수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리졸브 재단은 스테이킹 시작 후 14일간 100만 개 토큰을 분배했으며, 같은 규모의 추가 인센티브가 예고돼 있다.
스테이킹은 예치 기간이 길수록 높은 보상 배수를 적용받는다. △3개월 유지 시 1.25배 △6개월 1.5배 △12개월 이상 시 2배까지 보너스가 붙는다. 14일 쿨다운 기간을 거쳐 출금이 가능하며, 보상은 2주 단위로 정산된다. 초기 사용자들은 보상 즉시 재예치를 선택하는 등 장기 보유에 나서는 모습이다.
리졸브는 레이어제로(LayerZero)의 OFT(Omnichain Fungible Token) 표준을 채택하고 스타게이트(Stargate) 브릿지와 연동해 이더리움과 BNB체인 간 슬리피지 제로 전송을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가스비 외 추가 수수료 없이 1:1 전송이 가능하며, 대규모 브릿지 풀 유동성을 활용해 가격 왜곡 없이 자산 이동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해당 브릿지 연동을 통해 리졸브가 단일 체인을 넘어 멀티체인 자산으로 확장할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한다. 향후 다른 체인으로의 프로토콜 확장과 연계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피스 가격 피드 도입…DeFi 연동 본격화
글로벌 온체인 오라클 네트워크인 피스(PYTH)는 $RESOLV 가격 피드를 도입하고 이를 100개 이상 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리졸브는 대출·파생상품 등 외부 디파이 프로젝트와의 연동 기반을 확보했다.
가격 오라클은 담보 기반 대출이나 탈중앙화 거래소 등에서 리졸브의 가격 신뢰성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 파이쓰 도입은 실사용 확대를 위한 사전 조건으로 해석된다.
2분기 내 커브(Curve) 풀 제공 및 체인 확대를 예고한 리졸브의 다음 전략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