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립토 차르’ 삭스 “스테이블코인 법안, 수년 만에 초당적 통과 가능성”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를 전망하고 있는 데이비드 삭스 (출처: American Banker)
미국 백악관의 가상자산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인 데이비드 삭스(일명 ‘크립토 차르’)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의 초당적 통과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삭스는 “오는 6월 17일 상원에서 최종 표결이 예정된 ‘지니어스(GENIUS)’ 법안은 수년 만에 양당 합의로 통과될 수 있는 입법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기준, 준비금 요건, 소비자 보호 장치 등 핵심 규제를 담고 있으며,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화와 금융시장 편입을 위한 핵심 입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삭스의 발언은 바이든 행정부가 암호화폐 규제 방향에 있어 실용적 접근을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정치권 내 공감대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GENIUS 법안이 실제로 통과된다면,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산업 전반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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