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솔라나 기반 하이브리드 DEX '바이리얼' 발표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솔라나 기반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리얼'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비트는 15일 (현지 시각) 바이리얼의 테스트넷을 30일 공개하고 3분기 중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리얼은 탈중앙화 금융의 투명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거래소로, 중앙화 거래소(CEX)의 유동성과 탈중앙화 금융(DeFi)의 투명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바이리얼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라우팅 구조로, 견적요청 방식(RFQ)과 집중 유동성 시장 조성자(CLMM) 메커니즘을 병행해 운영됩니다. RFQ는 사용자가 여러 유동성 공급자에게 가격을 요청해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이며, CLMM은 특정 가격 구간에 유동성을 집중시켜 자본 효율성과 거래 속도를 높입니다.
바이비트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슬리피지를 최소화하고, 디파이 생태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MEV 공격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리얼은 솔라나 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됩니다. 솔라나는 최근 밈코인 발행 플랫폼으로 주목받았으나 탈중앙화 거래소 생태계 역시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현재 솔라나 기반 DEX 중에서는 레이디움(Raydium)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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