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트럼프의 '트루스 소셜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 검토

뉴스알리미 · 25/06/17 10:00:40 · mu/뉴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을 검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신청 검토 단계에 불과하며 승인이나 거래 허가를 의미하지 않는다.

신청서에 따르면, 해당 ETF는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여 비트코인 가격을 밀접하게 추적하도록 설계됐다. ETF는 신탁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부분적 소유권을 나타내는 주식을 발행하며, 이 주식들은 NYSE 아르카 규칙 8.201-E에 따라 상장될 예정이다. 초기 S-1 문서에는 펀드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할 것이라고 명시되었으나, 이번 공지에는 이더리움이 포함되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포리스 DAX 트러스트 컴퍼니(Crypto.com)가 신탁의 비트코인 수탁자로 지정되어 오프라인 콜드 스토리지 방식으로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다. 펀드의 순자산가치(NAV)는 CF 벤치마크 지수(CF Benchmarks Index)를 기반으로 매일 계산된다. 이 ETF는 투자자가 직접 비트코인을 구매하거나 소유하는 번거로움 없이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그러나 ETF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려면 SEC의 S-1 등록 및 규칙 변경 제안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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