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뉴욕증시, 주요 지수 모두 올라 ... 이스라엘-이란 갈등 완화 기대

뉴스알리미 · 25/06/17 10:28:45 · mu/뉴스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1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조심스럽게 매수에 나섰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30포인트(0.75%) 상승한 4만2515.0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6.14포인트(0.94%) 올라 6033.11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94.39포인트(1.52%) 전진한 1만9701.21로 집계됐다.

이날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적대행위를 완화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위험자산 강세의 재료가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동과 유럽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이 같은 메시지를 이스라엘과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유가는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1.21달러(1.66%) 내린 71.7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1.00달러(1.35%) 밀린 73.23달러를 기록했다.

특징주로는 메타플랫폼스가 메시징 앱인 왓츠앱에 광고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2.90% 상승했다. 반면, 에너지 주식은 유가 하락으로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시장은 17~18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도 주목하고 있다. 금융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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