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우: 비트코인 리스크 모델, 강세장 후반 단계 신호 포착

뉴스알리미 · 25/06/18 10:24:33 · mu/뉴스

비트코인(BTC)이 강세장의 후반 단계에 진입했다는 신호가 리스크 모델에서 포착됐다. 온체인 기반의 유동성 리스크 지표가 고점 부근에서 급등하면서 시장 과열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트코인 리스크 모델(Bitcoin Risk Model)’은 온체인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의 데이터에 기반한 자료다.

이 모델은 온체인 활동과 시장 전반의 포지션 움직임을 종합해 강세장, 약세장, 사이클 전환 국면을 구분한다. 특히 과거 2017년과 2021년 강세장 정점에서 유사한 급등 패턴을 보여줬다.

최근 지표 흐름은 2020년과 2021년 후반 강세장과 유사하다. 유동성 리스크 지표는 수개월째 상승 중이며, 이는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 있지만 시장이 점차 과열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뜻한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0만5000달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모델이 단기적인 고점 예측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이클 전환에 유용하다는 점이다.

윌리 우는 X를 통해 “리스크 모델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금리 인하와 위험자산 회피로 전환할 경우, 비트코인(BTC) 역시 본격적인 하락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리스크 지표가 급등하는 지금은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 차익 실현 전략을 재점검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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