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트럼프 대통령, 무역 협상 성과 부족 ... 4주 남아

뉴스알리미 · 25/06/20 10:00:40 · mu/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대 정책 과제로 추진한 무역 협상에서 성과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협상 마감일은 7월 9일로, 이는 4주 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초기에 ‘해방의 날’ 관세를 통해 다수 국가의 수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후 △미국 기업의 해외시장 접근 확대 △제조업 부활을 목표로, 트럼프 행정부는 수십 개국과 양자 무역협정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미국이 체결한 신규 협상은 영국과 중국 단 두 건에 그치고 있다.

이번 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는 협상 성과를 이루기에 중요한 기회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스라엘 문제 때문에 회의를 조기 이탈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팀은 남았지만, 대통령 부재로 핵심 조율의 공백이 생겼다. 이로 인해 국제사회는 미국의 무역 전략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향후 수주 안에 줄줄이 협상이 체결될 것”이라 낙관했지만, 전문가들은 중동 군사 갈등 심화와 국내 정치 변수 속에 트럼프 행정부가 실질적인 협상 성과를 거두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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