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장관 “트럼프 행정부, 미국을 디지털 자산 중심국가로 만들 것”

The 뉴스 · 25/06/21 23:45:04 · mu/뉴스

암호화폐 산업의 강력한 지지자인 베센트 미 재무장관 (출처: WSJ)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가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산업 육성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디지털 자산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술 혁신 중 하나임에도, 각국 정부는 이를 오랫동안 방치해왔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디지털 자산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베센트 장관은 “암호화폐는 달러의 위상을 위협하지 않으며, 오히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패권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를 뒷받침할 규제 기반으로 ‘지니어스(GENIUS)’ 법안을 언급하며, “이 법은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정책 기조를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및 블록체인 기업들의 성장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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