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코인베이스 목표주가 대폭 상향…규제 완화 최대 수혜 기대
서클에 이어 더 큰 상승이 전망되는 코인베이스 (출처: Bankrate)
미국 투자은행 벤치마크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대한 목표 주가를 기존 310달러에서 421달러로 크게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벤치마크는 이번 상향 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미국 정부의 규제 완화 흐름과 그에 따른 코인베이스의 수혜 가능성을 꼽았다. 특히 최근 상원을 통과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투자자 신뢰를 자극하며 코인베이스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됐다고 분석했다.
벤치마크는 “코인베이스는 규제 명확성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지니어스법 외에도 향후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면 코인베이스는 그 중심에서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분석은 암호화폐 시장이 제도권 편입 국면에 들어섰다는 판단과 맞물리며, 코인베이스가 단순 거래소를 넘어 규제 친화적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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