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론(TRX) 대형 지갑 활동 145% 증가 …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

뉴스알리미 · 25/06/24 10:16:47 · mu/뉴스

트론(TRX)의 대규모 지갑 활동이 하루 만에 145% 증가했다. 이는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청산에 따른 시장 혼란 가운데 나타난 움직임으로,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

온체인 분석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트론의 고래 거래량은 3억3721만 달러(약 4654억 원)에 이른다. 이는 전일 대비 145% 증가한 수치로, 거래된 TRX 물량은 약 12억5000만 개에 달한다. 트론의 대형 거래가 집중된 시점은 디지털자산 시장의 대규모 청산이 발생한 직후였다. 지난 주말 동안 매도세가 본격화되며, 일요일 하루 동안 발생한 청산 규모는 약 10억 달러(약 1조3800억 원)에 이른다.

트론 고래 거래가 급증한 배경에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극단적 포지션 청산이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48시간 동안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총 12억2000만 달러(약 1조6800억 원) 상당의 청산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연쇄 청산이 시장이 일시적으로 극단적인 매도 포지션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며, 통상적으로 단기 반등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간이라고 진단한다.

이번 주의 주요 변수로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와 금요일에 발표될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금리 인하 방향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올해 25bp(0.25%)씩 두 차례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으며, 향후 금리 정책과 경기 흐름에 대한 추가 단서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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