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스라엘 전쟁은 끝났다” 선언
금번 분쟁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낸 이스라엘과 트럼프 대통령 (출처: ABC New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종료됐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란-이스라엘 전쟁이 종식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휴전 발효 이후에도 양측 간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미국이 중재한 휴전 합의에 대한 정치적 마무리를 시사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군사 대응을 자제하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하며 갈등 확산을 차단하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선언은 양국 모두가 공개적으로 휴전 수용을 발표한 직후에 나온 것이며, 이를 계기로 시장과 국제사회는 중동 정세가 당분간 안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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