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음 주 이란과 핵 합의 논의”…핵 개발 억제에 초점

The 뉴스 · 25/06/26 05:35:36 · mu/뉴스

이란의 완전한 핵포기를 원하는 트럼프 대통령 (출처: NY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합의 재개를 위한 협상을 다음 주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솔리드인텔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 개발 진전을 억제하는 것이 이번 협상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직후 나온 것으로, 미국이 중동 정세의 안정화를 위한 외교적 해법을 동시에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무력 대응에 제동을 걸며 양측의 충돌 확산을 막는 데도 개입한 바 있다.

이란과의 핵 합의는 2015년 체결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이후 줄곧 국제사회 내 주요 외교 현안으로 떠올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재임 중 이 합의를 탈퇴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나서겠다고 밝힌 만큼, 향후 미국의 대이란 정책 기조에도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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