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올해 말까지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될 것”
채굴 사업을 확장 중인 테더 (출처: The Block)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의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올해 말까지 테더는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채굴업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더블록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채굴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아르도이노는 “테더는 현재 1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에 상당히 노출돼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보안 강화를 위해 채굴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테더는 2023년 이후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15개 채굴 거점을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에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채굴 해시레이트를 빠르게 확대 중이며, 시장에서는 테더의 채굴 사업 확장이 향후 비트코인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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