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궈타이쥔안 증권, 홍콩에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승인을 받다

중국 본토 증권사인 궈타이쥔안 증권 홍콩이 홍콩에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홍콩에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중국 본토 증권사가 됐다.
궈타이쥔안 증권은 기존 증권 중개 라이선스를 업그레이드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를 포함시켰다. 고객들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거래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의 이번 승인은 궈타이쥔안 증권의 주가를 200% 가까이 급등시키며, 47센트(홍콩달러 3.7HKD)로 거래를 마감하게 했다. 이는 홍콩에서 본토 기업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승인한 첫 사례로, 향후 다른 본토 증권사들도 유사한 속도로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콩의 우호적인 규제 환경이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가 홍콩의 금융 및 핀테크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푸투 증권은 스테이블코인이 중국 증권사들의 국제 운영 확대에 기여할 가능성을 지적하며, 자산 증권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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