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황소깃발 패턴으로 14만4000달러 시세 목표 – 분석가 예측

뉴스알리미 · 25/06/30 10:00:34 · mu/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8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나타난 '불 플래그(황소깃발)' 패턴이 강한 상승 신호라고 판단하고 있다.

30일 가명 '멀레인 더 트레이더'로 알려진 분석가는 비트코인 일간 차트에서 △불 플래그 형성 △MACD 지표의 골든크로스 등을 근거로 상승장을 점쳤다. 그는 비트코인이 지난 4월 초 약 7만4천달러에서 시작한 급등세가 현재 일시적인 조정 국면에 있으며, 조정이 끝나면 14만4천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불 플래그는 가격 급등 후 △하락 혹은 횡보 흐름을 보이는 조정 구간을 거쳐 다시 상승 흐름으로 전환되는 패턴이다. 멀레인은 이 패턴이 지난 5월 22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형성됐으며, 최근에는 상단 저항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격이 깃대만큼 추가 상승할 경우, 약 34% 상승 여력이 있다”며 “매수 신호를 무시하면 이후 뒤따르는 FOMO(기회를 놓칠까 두려운 심리)를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MACD 지표에서도 6월 들어 처음으로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점을 강조했다.

위 차트에서 깃대(pole)는 가격이 빠르게 급등하는 구간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7만4000천달러에서 11만달러까지 올라간 구간이 여기에 해당한다.

깃발(flag)은 급등 이후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는 가격이 △약간 하락하거나 △횡보하며 '깃발처럼' 보이는 차트 패턴을 형성한다.

돌파(breakout)는 깃발 부분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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