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황] 대규모 BTC 이동에도 비트코인은 회복세…숏포지션 연쇄 청산 가능성

뉴스알리미 · 25/07/07 14:00:48 · mu/뉴스

7월 7일 오후 1시30분,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 24시간 동안 1억8200만 달러(약 2480억 원)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었습니다.

전일 대비 175% 급증했습니다. 이는 14년간 움직임이 없던 심해 고래의 8만BTC가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10만9000달러를 돌파하면서 하락에 베팅한 숏포지션이 대거 손실을 입은 결과입니다.

손실을 입은 숏포지션이 전체 포지션 중 75%를 차지하며 1억3753만 달러 정도가 청산되었습니다. 롱 포지션 청산액은 4481만 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이더리움(ETH)의 경우, 4964만 달러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었고, 롱 포지션 청산은 1317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청산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BTC)은 10만9286달러를 기록하며 0.50% 상승했으며, 3113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정리되었습니다. 롱 포지션 청산은 405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알트코인에서도 숏 포지션 청산에 따른 반등이 이어졌습니다. 솔라나(SOL)는 151.98달러로 소폭 반등했고, 도지코인(DOGE)은 0.17515달러로 상승하며 시장의 유동성을 자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 10만9191달러 수준에서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연쇄적인 숏 포지션 청산 가능성이 큽니다.

11만2000달러 이상의 구간에서는 청산 물량이 다소 줄어들 수 있지만 상승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량이 상승세에 비례하지 않아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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