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기술주 중심 약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S&P500 지수는 -0.32%, 나스닥 지수는 -0.49%,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6% 하락하며 장을 열었다.
이날 시장은 고용 지표 발표 이후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가운데, 반도체 및 AI 관련 종목들이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물가 지표에 주목하고 있으며, 연말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는 다소 주춤한 상태다.
한편, 최근까지 강세를 보이던 비트코인과 주요 암호화폐 시장도 동반 조정을 받으며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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