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리믹스포인트 CEO, 급여 전액 비트코인으로 수령…상장사 최초 결정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의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급여를 비트코인(BTC)으로 받겠다고 선언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CEO가 급여를 BTC로 수령하겠다고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믹스포인트는 최근 BTC 중심의 투자 전략을 본격화하며 총 105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이번 결정은 회사의 암호화폐 중심 기조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행보로, 경영진 스스로 리스크를 감수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선 리믹스포인트의 이 같은 선택이 일본 내 다른 상장사나 아시아권 기업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선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단순한 투자 차원을 넘어, 급여 체계까지 암호화폐를 반영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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