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랩스, 미국 증시 상장 목표로 IPO 추진

이지 랩스(YZi Labs)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미국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BNB(바이낸스 코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별도의 회사를 설립해 IPO(기업공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지 랩스는 9일(현지시각) 10X 캐피털과 함께 미국 기관 대상 BNB 투자사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10X 캐피털이 주도하고 이지 랩스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설립되는 ‘BNB 트레저리 컴퍼니’는 미국 주요 거래소에의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한다.
이번 신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로는 데이빗 남다르(David Namdar) 10X 캐피털의 수석 파트너 겸 갤럭시 디지털 공동 창업자를 선임됐다.
BNB 트레저리 컴퍼니는 월스트리트 전통 금융기관에 BNB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10X 캐피털이 자산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몇 주 안으로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마칠 예정이다.
한스 토마스(Hans Thomas) 10X 캐피털 CEO 겸 창업자는 “BNB 체인은 세계적으로 수억 명의 이용자를 지원할 정도로 큰 규모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 중 하나지만, 미국의 기관 및 소매 투자자는 BNB 생태계에 접근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엘라 창(Ella Zhang) 이지 랩스 총 책입자는 “가장 널리 채택된 BNB 체인이 기관 접근성을 확대하면 더 넓은 범위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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