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3천달러 돌파하며 수익형 자산으로: 8천달러 목표

이더리움(ETH)이 최근 3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더리움은 3052.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주 대비 5% 이상 상승했으며 6월 저점인 2,100달러 대비 30% 급등한 것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ETF 유입세 증가·레이어2 활성화·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2025년 말까지 8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와 코인쉐어스 등 주요 통계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상장지수펀드)로 약 9억799만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2024년 7월 ETF 거래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이다. 디지털자산 분석가 네이트 제라시는 “이는 주로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록(BlackRock)의 이더리움 ETF 보유량은 현재 200만 ETH를 넘어섰으며, 이는 약 30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이를 두고 한 분석가는 “기관들이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더 많이 매수하는 것은 이더리움이 수익 창출 자산으로서 매력이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의 레이어2 생태계 확장 역시 장기적인 가치 상승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비트럼(Arbitrum), 옵티미즘(Optimism), 베이스(Base) 등 주요 L2 네트워크들은 활성 사용자 및 총 예치 자산(TVL)에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3200달러를 다음 저항선으로 보고 있으며, 이 수준을 확실히 돌파할 경우 80%의 추가 상승 여력이 발생하여 2025년 말까지 3629달러에서 8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브레이브뉴코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은 이날 3052.8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ETF 유입·기술적 강세·생태계 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구조적 강세 전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