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스 파이낸스(Turbos), 수이 생태계 성장과 함께 거래량 급증

뉴스알리미 · 25/07/16 15:45:02 · mu/뉴스

최근 수이(Sui) 블록체인 생태계가 급격한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수이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인 터보스 파이낸스(Turbos Finance)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터보스 파이낸스는 점프 크립토(Jump Crypto)와 미스텐 랩스(Mysten Labs)의 투자를 받아 개발되었다.

터보스는 집중 유동성 시장 조성자(CLMM) 모델을 기반으로 기존 AMM 모델을 개선했다. 특정 가격 범위에 유동성을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슬리피지(slippage)를 최소화하고, 유동성 공급자의 자본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주 터보스의 일일 거래량은 14일 기준 3300만 달러(약 454억원)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고, 누적 거래량 역시 60억 달러(약 7조 8천억원)를 돌파했다. 활성 사용자 수는 이미 31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터보스의 성장은 높은 APR(연간 수익률)을 제공하는 다양한 풀(Pool)의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터보스 파이낸스는 일부 인기 있는 풀에 대해 기본 이자 수익 외에도 추가적인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터보스의 인기 풀인 WAL/USDC와 NS/SUI 풀은 각각 400%와 249%라는 세 자릿수의 높은 APR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SUI/USDC 풀은 308%의 APR을 보이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페어인 USDT/USDC도 17.04%의 준수한 APR로 주목받고 있다.

터보스 파이낸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률과 이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안정적인 기술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디파이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이 네트워크 자체도 올해 빠르게 확장하면서 총 예치자산(TVL) 기준 글로벌 블록체인 상위 9위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터보스 파이낸스 역시 생태계 확장과 맞물려 유동성과 거래량 증가가 이어지며 수이 네트워크 내의 핵심 디파이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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