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PPI 보합…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당초 예상됐던 0.2% 상승보다 낮은 수준으로, 생산단 물가에 뚜렷한 오름세가 없었음을 의미한다.
PPI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 지표로 여겨지는 만큼, 이번 발표는 향후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됐다는 해석이 가능해지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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