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즌 지수 하락…비트코인 강세 재부각
알트코인의 상대적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비트코인 중심의 시장 흐름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월 19일 기준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하락한 37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및 랩트 코인 제외)의 최근 90일간 상승률이 비트코인을 얼마나 초과했는지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이들 중 75% 이상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 ‘알트코인 시즌’으로 간주된다. 반대로 해당 비율이 낮을수록 ‘비트코인 시즌’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된다.
지수가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의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지만, 현재 수준인 37은 여전히 비트코인의 우세한 시장 흐름을 나타내는 수치다. 최근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과 함께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 중심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단기적으로는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이 상대적인 주도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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