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시장, '탐욕' 유지…공포·탐욕 지수 74로 상승
탐욕을 유지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 (출처: Alternative)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가 여전히 낙관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7월 19일 기준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74를 기록했다. 이는 ‘탐욕(Greed)’ 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로, 시장 전반의 상승 기대감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공포·탐욕 지수는 투자 심리를 정량화한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미디어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10%), 구글 검색량(10%)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된다.
지수가 높은 상황은 단기적으로 과열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장에 여전히 자금 유입과 상승 기대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투자자들은 현재의 긍정적 심리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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