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즌 지수 53 기록…BTC-알트 간 힘겨루기 본격화
알트코인과 비트코인 간의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팽팽해진 모습이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월 20일 기준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53을 기록했다. 이는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의 성과가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및 랩트 코인 제외)의 최근 90일간 수익률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종목의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 가운데 75% 이상의 코인이 비트코인을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하면 ‘알트코인 시즌’으로 간주되며, 지수가 100에 가까울수록 그 강도가 강하다는 의미다.
이번 수치는 알트코인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뚜렷한 주도권 전환이라 보기에는 이르다는 해석이 나온다. 비트코인의 강세 흐름과 맞물려, 알트코인 전반의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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