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웹3, 지역을 디지털 산업 중심지로 포함할 기회"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웹3 산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디지털산업 구조를 넘어, 지역에서도 고부가가치 창업과 콘텐츠 산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웹3 생태계 혁신과 디지털자산의 미래’ 포럼 서면 축사에서 “지방시대는 단순한 행정 분권이 아니라, 사람과 자본, 기회가 지역으로 향하게 만드는 국가 구조의 대전환”이라며 “이를 위해선 새로운 산업 기반과 일자리, 미래형 생태계가 필요하며 웹3가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탈중앙 기술 기반의 웹3는 지역에서도 데이터 주권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디지털 경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시대위원회도 웹3 산업이 지역균형 발전과 디지털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정책 지원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웹3 기업협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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