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국력을 강화’…인도네시아, 국가 경제 전략 검토

뉴스알리미 · 25/08/06 12:24:33 · mu/뉴스

비트코인 인도네시아 대표단이 인도네시아 부통령실에 비트코인을 국가의 장기 경제 전략에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비트코인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5일 X(구 트위터)를 통해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인도네시아 부통령과 만나 비트코인(BTC) 채굴과 비트코인 교육이 인도네시아 국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BTC 채굴이 국가의 전략적 자산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전국적인 비트코인 교육이 금융 회복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도 전달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기관투자 확대, 규제 명확성, 고정된 공급량 등의 요인을 등에 업고 연평균 29~4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경우 2045년까지 1BTC당 13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비트코인 인도네시아 대표단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비트코인을 국가의 전략적 자산으로 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달 1일부터 디지털자산 거래에 대한 과세 정책을 개편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내 거래소를 이용자의 거래세 세율이 0.1%에서 0.21%, 해외 거래소 이용자는 0.2%에서 1.0%로 인상된다. 대신 디지털자산 매수자에게 부과되던 부가가치세(VAT)는 폐지된다.

디지털자산 채굴에 대한 과세도 강화된다. 2026년부터 채굴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는 2.2%로 인상되며, 기존의 특수 소득세는 폐지되고 일반 과세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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