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폼(Superform), ‘슈퍼폼 재단’ 설립 발표… “온체인 자산관리 대중화 이끌 것”

뉴스알리미 · 25/08/06 14:32:50 · mu/뉴스

디파이(DeFi) 자산관리 프로토콜 슈퍼폼(Superform)이 프로토콜의 성장과 탈중앙화를 지원하기 위한 독립 기구 ‘슈퍼폼 재단(The Superform Foundation)’의 출범을 5일 공식 발표했다. 재단은 슈퍼폼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상품들의 규모를 수십억달러의 총 예치자산(TVL)으로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퍼폼 재단은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비영리 재단 법인으로 개발사인 슈퍼폼 랩스(Superform Labs)와 법적으로 독립된 조직이다. 재단은 주주가 없는 임무 중심 조직으로 프로토콜의 점진적인 탈중앙화를 감독하고 자체 토큰 UP를 통해 기여자와 사용자의 프로토콜 성장 지원을 장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슈퍼폼 측은 “기존 자산관리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며 “슈퍼폼 재단은 전 세계적으로 접근 가능한 비수탁형 실질 수익률을 제공해 소비자 금융의 미래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폼 재단은 ‘온체인 자산관리의 구심점으로 UP 토큰의 위상을 정립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수행한다.

프로토콜 관리 및 유지보수: 번들러, API, 프론트엔드 등 핵심 인프라를 유지 및 지원하고 대표 상품인 슈퍼볼트(SuperVaults) 관리와 서드파티 매니저 및 검증인 온보딩을 담당한다.

생태계 성장: 파트너십, 개발자 보조금, 커뮤니티 교육을 지원하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체인, 자산, 프로토콜 전반에 걸쳐 슈퍼폼의 사용을 가속화한다.

토큰 유틸리티 및 투명성: 토큰 홀더들이 슈퍼볼트 관리, 수수료, 검증인 네트워크 정책 등을 결정할 수 있는 거버넌스 메커니즘 개발을 지원하고 UP 토큰의 발행 및 유동성 공급을 감독한다.

점진적 탈중앙화: 커뮤니티 참여와 오픈소스 프로세스를 통해 프로토콜 거버넌스를 점진적으로 탈중앙화하고 재무 및 로드맵 관련 투명성을 유지한다.

슈퍼폼 재단은 향후 몇 달에 걸쳐 토크노믹스 백서, 슈퍼볼트 관리 및 검증인 참여를 위한 기술 문서, 핵심 거버넌스 제안, UP 토큰의 구체적인 기능 및 유틸리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다만 재단 측은 미국 및 해외자산통제국 제재 대상 국가 등 일부 제한된 관할권의 사용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또한 UP 토큰은 프로토콜 조정을 위한 유틸리티 토큰이며 지분이나 배당, 미래 수익에 대한 청구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슈퍼폼은 다양한 블록체인에 흩어져 있는 디파이(DeFi) 수익률 상품을 한 곳에서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이자 농사(Yield Farming) 마켓플레이스 프로토콜이다. 사용자는 슈퍼폼의 슈퍼볼트(SuperVaults)를 통해 브릿지나 복잡한 절차 없이 여러 체인의 유동성 스테이킹, 렌딩 등 다양한 이자 농사 전략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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