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운용사 파라택시스, 실버박스와 합병…미국 상장 및 비트코인 매입 계획

뉴스알리미 · 25/08/07 11:56:44 · mu/뉴스

미국 뉴욕에 소재지를 둔 디지털자산 자산운용사 파라택시스가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특수목적회사(SPAC)를 합병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파라택시스는 실버박스 캐피털의 계열사가 후원하는 SPAC인 ‘실버박스 코퍼레이션 IV’와 최종 기업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양사 이사회 승인을 마쳤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S-4 등록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마무리된다. 이로써 새롭게 출범하는 기업인 파라택시스 홀딩스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PRTX라는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

파라택시스는 이번 합병으로 총 6억4000만달러 규모의 자본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이 중 3100만 달러를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하며 장기적으로 BTC를 기업 자산에 편입하는 공격적인 전략을 실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에드워드 진 파라택시스 최고경영자는 이번 합병이 기관급 BTC 투자 노출을 제공하는 회사를 상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향후 미국뿐 아니라 한국 시장 내 입지도 더욱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리스 실버박스 캐피털 공동대표는 파라택시스가 확장성 높은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최첨단 전략을 기관 투자자 수준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파라택시스는 지난 6월 브릿지바이오의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 주주가 되었으며, 이후 한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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