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황] 이더리움 반등, 숏 포지션 정리 및 롱으로 전환

뉴스알리미 · 25/08/07 14:52:49 · mu/뉴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 하루 만에 청산 주도권이 뒤바뀌었다. 전날 롱(매수) 포지션의 대거 정리에 이어, 7일에는 이더리움 반등에 따라 숏(매도) 포지션이 집중적으로 청산되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날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전체 청산 규모는 1억5172만달러로 집계됐다. 숏 포지션 청산이 전체의 절반을 넘겼으며, 이더리움의 기술적 반등에 의해 포지션들이 대거 정리되었다.

이더리움은 0.8% 상승한 3666달러 선에서 거래, 숏 포지션 청산은 3010만달러에 달했다. ETH는 반등과 함께 공매도 정리를 유도하여 단기 방향성을 변경했다.

비트코인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0.22% 상승하였으며, 숏 포지션이 롱 대비 두 배 이상 많았다. 펀딩비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도 숏 포지션 청산 우위 속에 반등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1.97% 상승하며 578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일어났다. 도지코인과 리플도 각각 2.17%, 0.74% 상승했다.

파생상품 시장은 관망 기조가 우세하다. 총 미결제약정은 1776억달러로 감소했지만, 옵션 미결제약정은 88.6% 급증했다. 방향성보다 변동성에 대한 배팅 수요가 늘었다.

투자심리는 '탐욕'을 유지, 시장은 방향성 탐색과 관망 상태가 공존하는 혼조 국면에 있다. 전문가들은 리스크 관리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142
0

댓글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