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가상자산 책임자 보 하인스 사임, 후임에 패트릭 위트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책임자 보 하인스가 사임한다. 후임에 패트릭 위트 부국장이 거론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보 하인스 백악관 가상자산 자문위원회 의장이 사임하는 동시에 민간 부문으로 복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인스는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 “트럼프 행정부에서 인공지능(AI)과 가상자산 수석인 데이비드 색스와 함께 일한 것은 인생 최고의 영광”이라며 “우리는 미국을 세계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었다”고 올렸다.
그는 지난 1월부터 대통령 디지털자산자문위원회 상임이사를 맡아왔다. 재임 기간 그는 스테이블코인 감독, 시장 건전성, 디지털 자산 정책 프레임워크 수립 등 주요 과제를 이끌어왔다. 지니어스법(Genius Act) 통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아울러 지난달 말에는 대통령 디지털 자산 감독 등 정책 개발도 총괄했다.
하인스는 자신의 X에 “업계의 변함없는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 부문으로 돌아가서도 미국 내 가상자산 생태계가 번영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임으로는 위트 부의장이 거론된다. 언론에서는 그가 직무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아직 백악관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위원회 업무는 후임이 정식 임명되기 전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1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