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투자로 주가 2600% 상승

뉴스알리미 · 25/08/11 15:16:49 · mu/뉴스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에 투자한 지 5년 만에 약 2600%의 주가 상승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 2020년 8월11일 약 2억5000만달러(약 3470억원)를 들여 처음으로 비트코인 2만1454개를 구매했다.

이로부터 5년 간 비트코인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 현재 기준 누적 약 460억달러(63조8750억원)를 투자해 비트코인 총 62만8791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공공과 민간기업 통틀어 최대 규모다.

지난 5년 간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2595% 상승했다. 5년 전 15달러 밑에서 머물던 주가는 현재 395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1989년 마이클 세일러가 설립한 스트래티지는 여전히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닷컴 버블 붕괴 이후 한때 주가가 1달러 미만까지 떨어진 적 있지만, 2020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한 뒤 반전을 이뤘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주가도 20년 만에 70달러를 넘겼으며,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넘긴 지난해 11월 주가는 사상 최고치인 473.83달러를 돌파했다.

세일러는 향후 2년 간 840억달러를 추가로 확보해 대부분을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을 멈추지 않고 사들이면 돈 벌기가 멈추지 않는다”고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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