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달러를 넘은 가상자산 시가총액⋯고래들의 매수 목표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가총액이 2%대 늘어나며 4조달러를 돌파하는 동안, 대형 투자자인 고래들은 이더리움(ETH)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5분 기준 가상자산 시총은 2.88% 증가한 약 4조500억달러(약 6247조8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 한 달 간 시총은 꾸준히 증가했다. 비트코인(BTC)이 한 달 만에 3.66% 증가한 2조43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45.88%)은 5197억달러, 스테이블코인(5.08%)은 2522억달러 등이다.
이 같은 강세장을 보이는 가운데, 고래들은 이더리움을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인크립토가 인용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한 고래는 이더리움 4만9533개를 갤럭시 디지털과 팔콘X, 비트고 등을 통해 매수했다. 해당 주소군의 보유 잔고는 9억4073만달러(1조3061억원) 상당인 22만1166개다. 이는 6개 지갑에 분산돼있다.
아서 헤이즈 메일스트롬 CIO(최고투자책임자)도 분산 매수에 나섰다. 총 685만달러(약 95억1054만원)를 투입해 매수했는데, 529만달러(약 73억원) 규모를 이더리움 1250개 사들이는데 썼다. 이 밖에 리도다오(LDO) 42만4000개, 이더파이(ETHFI) 42만개, 펜들(PENDLE) 9만2000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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