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현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3220선 후반 상승…반도체·금융주 강세

뉴스알리미 · 25/08/12 10:00:48 · mu/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은 나란히 상승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3230선을 넘어섰으며, 항공·조선·보험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와 로봇주가 강세를 보이며 820선에 근접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65포인트(0.7%) 오른 3228.7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약간 높게 개장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94억원, 101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91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항공화물운송과 물류, 다각화된 통신서비스, 조선 등이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였고, 생명보험, 가정용기기와 용품, 손해보험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전기제품, 전자장비와 기기 등 일부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전기유틸리티,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화학 등도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상승했고,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등도 올라갔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이었습니다.

반도체주 강세는 해외 호재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세제 개편 불확실성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로 제한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업종의 호재도 언급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습니다. 제약·바이오와 로봇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 파마리서치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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